"목회와 영성" 주제로 인천제2교회에서

사진은 지난 11월 26일(목) 인천제2교회에서 열린 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 제2차 목회자세미나.

2015년 2월 창립한 이후 꾸준히 목회자세미나를 열고 있는 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회장 박준유 목사)에서 11월 3일(목)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인천제2교회에서 정필도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목회와 영성"을 주제로 네 번째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지역협의회 회장 박준유 목사는 "정필도 목사님은 부산 수영로교회를 개척해 36년 동안 목회하며, 오직 기도와 말씀이라는 목회의 본질을 몸소 실천함으로 건강한 목회의 본을 보여주신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목회자로서, 그의 오랜 목회의 경험을 통해 얻게 된 지혜와 혜안 속에서 자칫 목회의 본질 보다는 방법을 우선하는 현시대의 목회의 흐름에 신선한 감동과 도전을 안겨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교갱협 인천지역협의회에서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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